천혜의 자연 경관과 함께 여유로운 쉼이 가능한 호텔이다. 객실, 수영장, 라운지 등 호텔 어디에서나 탁 트인 부산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다. 가장 기본 객실인 '디럭스 룸'도 70㎡(21평)라는 널찍한 크기로 쾌적하며, 욕실 역시 객실만큼이나 넓고 휴양지의 풀 빌라가 연상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인피니티 풀, 다이닝, 연회장 등 시설의 종류가 다양하고 각각 다른 매력을 선보여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해보아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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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훌륭한 숙소예요.
방도 꽤 널찍하고 화장실도 넓어요.
세면대가 2개여서 좋네요.
수영장도 있고 야외수영장도 오픈해놓아서 좋아요. 바다도 눈앞에 딱 보이는 오션뷰여서 이쁘네요. 아침 조식도 있어서 식당까지 멀리 안 나가도 되어서 편해요. 미니 바도 다른 호텔에 비해 싸요!
다만 사람 많을 때 다이아 멤버는 레이트 체크아웃이 안 된다는게 안좋네요.
저는 다이아 멤버인데도 레이트 체크아웃이라더니 12시였어요 ㅠㅠ

김해공항에서 택시타면 한시간 정도 걸리고 비용은 32000원 정도 나옵니다. 이그제큐티브 오션뷰로 묵었고 라운지는 맛있는데 음식이 다시 채워지는 속도라던지 종류가 아쉬웠어요. 젤 좋았던 건 호텔의 분위기랄까? 바로 앞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있고 분위기 좋은 서점이며 편집샾들 다양한 음식점 까지… 다른데 가지 않아도 오롯이 호텔에서 시간 보내도 아쉬울 것 하나도 없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4층은 하수구 냄새 났는데 고층은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한대서 시간이 아까운 저는 그냥 있기로 했어요~
그래도 너무 좋았고 특히 다모임 정말 음식 맛 좋았습니다. 신라 롯데 시그니엘 회보다 더 신선하고 감칠맛이 좋았어요!!!
다른 음식들도 맛이 좋았고!! 화요가 35000원 이던데 6병 마셨어요....음식이 그만큼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한적한 호캉스를 좋아하는 타입인데 완전 최적의 장소예요. 고가의 호텔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이곳은 가까운 시일내에 또 가고싶네요. 부산 오션뷰하면 해운대, 광안리를 많이들 말하는데 개인적으로 힐튼에서 보는 기장 오션뷰가 최곱니다. 가격에 맞게 시설은 깔끔하고 좋네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리셉션 직원분들은 모두 친절하신데 1층 젊은 직원분들은 다소 친절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예요. 이규제큐티브룸에 묵어서 라운지 이용했는데 한번쯤 먹어볼만한 정도예요~! 두번은... 호텔앞에 길냥이들 많아요. 뭐라도 주고 싶었는데 호텔 밑에cu엔 냥이들 줄만한걸 안팔더라구요. 냥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미리 준비해가시면 좋아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워요~! 추천합니다.

아난티 앳 부산 코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