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클래식한 우아함과 절제된 세련미가 더해진 인테리어는 머뭄 그 자체만으로도 특별함이 느껴진다. '조선 호텔'의 품격이 느껴지면서 친숙하고 안락한 인테리어로 꾸며 편히 휴식하기 좋다. 키즈 룸의 구성이 다양하고 유아용 침대, 베개 등 총 14종의 어린이 전용 물품 또한 알차게 준비되어 있고 어린이 전용 웰컴 기프트와 어메니티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션 뷰의 수영장과 카카오 캐릭터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공간 등 부대 시설이 다양하다.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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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 트윈룸^^
바로 앞 해수욕장과 바다가 보여요~~ㅋ

파라다이스 건물 수영장도 보여서,
사람 구경하게 되더라구요.

담날 조식~ㅋ
말해모해요. 너무 맛있어요.
1인당 55,000 이여서 고가이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침대가 푹신해서
아주 잘 잤습니다.

숙소 음료는 무료제공(물2,탄산수2)
캡슐커피 있어요.

저는 아주 좋았어요^^

해운대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해 있어 뚜벅이도 아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광역버스처럼 생긴 빨간버스 타면 40분만에 도착해요. 서비스는 두 말 할 것 없이 너무 친절하시고 같은 건물 윗층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여기가 히든 플레이스 입니다. 오션뷰 장난아니여요! 체크인 전 시간이 남는다면 가보세욧
방은 넓다~라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둘이서 캐리어 펴놓고 여유있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미니바는 무료라 탄산수 다음날 해장용으로 마셔써요ㅎ 글고 수영장은 참 너무너무 좋은데 사이즈가 정말 아쉬워요 왜 이런 좋은 호텔에서 콩알만한 수영장을 만들었을까요 지금도 아쉽네요… 평일에 가서 그래도 여유있게 놀 수 있었고 주말이면 바글바글 할 듯요…여튼 수영장은 최고. 실내 수영장 뷰도 좋은데 수모 써야된다 해서 구냥 밖에서 놀았슴다 결론은 호캉스하기 최고 수영장 때문에 또 가고싶어요…대신 평일에!

여행자 유형에 가족은 유아나 청소년 동반 가족밖에 없어서 커플로 선택했는데, 엄마랑 둘이서만 숙박했어요
복도 지나다닐때 안에서 좀 크게 대화하거나 크게 웃는 소리는 들리길래 걱정했는데 방에 있을때는 방음이 안된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고층의 조용한 객실로 룸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바다만 보이는 오션뷰를 지향했는데, 오션뷰와 파라다이스 호텔과 야외수영장이 함께 보이는 뷰여서 밤에도 화려하고 아름다웠어요!! 정말 시시각각으로 눈호강했어요~ 그리고 리모델링했다고 알고 왔는데 룸컨디션도 좋고 하나하나 모든게 깔끔하고 너무 예뻤어요! 짐 꺼내서 둘때 닦아보면 보통은 먼지들이 묻어나오는데, 먼지 한올도 없고 ㅠㅠ 콘센트가 틈틈이 있어서 너무 좋았고 어메니티도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 프랑스 브랜드거라고 알고 왔는데 좋은 천연 성분같고 향도 스파온것 같이 좋았어요. 좋다고 가봤던 호텔들보다 무료 미니바 구성도 빵빵하고 환경보호하는 마인드들도 멋졌어요! 치약,칫솔 챙겨오지 못한분들은 0번 누르고 요청하면 챙겨주신답니다^^ 밤에 자기전에 넷플릭스 보다가 잘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호텔 들어서자마자 좋은 향이 나는것도 좋았고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정말 ㅠㅠ 역대급입니다!! 친절하다고 하는 호텔들 가봤을때보다 더 친절하셨고 부담스러운 그런 친절 아니었어요!! 후기마다 직원분들 친절하다는 말이 많았는데 대공감이에요. 직원분들 칭찬 많이 해주시고 오래 다니실 수 있게 많이 아껴주세요. 서비스마인드 최고인분들이세요!! 특히 엘레베이터랑 정문 지나다닐때 서계시던 여자분 ㅠㅠ 눈마주칠때면 반달눈으로 정말 사람 편하게 인사해주시고 요청사항도 친절하게 해결해주시는데 감동이었어요!! 체크아웃하던날 11시 퇴실때는 엘레베이터 운영이 협소하다보니 ㅠㅠ 층마다 기다리던 분들도 많고.. 만원인데 층마다 멈춰서 조금 불편하긴했지만 ㅋㅋㅋ 그정도는 다 잊고 감안할정도로 행복하게 잘 보내다 갑니다. 다음에는 남자친구랑 같이 올게요^^ 꼭 또 올거에요!! 내부에 이마트24, 스타벅스 있는것도 너무 좋아요. 아리아를 이번에는 시간이 빠듯해서 이용하지 못했는데 다음에는 꼭 먹어볼거에요~ 그랜드 조선 부산 모든게 최고였어요^^

디럭스 파셜오션뷰 패밀리 트윈룸 2박.
시티뷰룸을 파셜오션뷰룸으로 업글해주는 특가가 있어 트리플에서 예약. 호텔에 따로 메일을 보내 트윈룸으로 준비해달라고 부탁함.

스태프들 매우 친절함. 

룸은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파셜오션뷰이긴 한데, 파라다이스호텔 풀뷰 라고 해야할듯. 주말이라 그런지 파라다이스호텔 야외수영장에서 밤 10시까지 시끌시끌한 음악이 흘러나와서 룸에서는 조용한 휴식은 불가능. 화장실 문이 조금 이상해서 화장실의 프라이버시가 전혀 보장될 수 없는 구조. 샤워기가 욕조 안에 있어 불편. 세면대에 물이 엄청 많이 튐.

엘리베이터 교체 공사로 7월 중순까지 불편함이 있음. 아침 저녁으로 대기시간 증가.

수영장은 깨끗하고 편리함. 객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수영장이용 후 수영장 가운을 입고 객실로 오면 됨.

코로나19때문에 바닷가쪽 출입구를 막아놓아 바닷가를 가려면 돌아가야하나 그리 멀지 않아서 쉽게 접근 가능.

조식과 룸서비스는 따로 이용안 함.

요약하자면, 시설 깨끗하고 스태프들 매우 친절함. 하지만, 밤낮으로 시끄러워서 재방문하진 않을듯. 다시 부산엘 간다면 파크하얏트나 웨스틴조선을 택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