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ngridspostit.blogspot.com/2017/10/en-mandag-i-helsingfors.html
도심 속에서 보내는 고요한 시간
곡선미를 살린 독특한 외형의 예배당으로, 건축회사 'K2S'에 의해 디자인되어 2012년 문을 열었다. 가문비나무, 오리나무, 물푸레나무를 활용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은은한 조명이 달린 천장은 방음 효과가 뛰어난 플라스터 보드를 사용하여 도심 속임에도 불구하고 고요해 '침묵의 교회'라고도 불린다. 루터교에 소속된 교회지만 예배는 따로 열리지 않으며, 콘서트와 정기 기도회를 진행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