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문화 교류의 장
중국의 실리콘 밸리라 불리는 중관촌에 있는 중관촌 도서 빌딩은 2003년에 오픈한 대형 서점이다. 도서 빌딩 인근에 베이징 대학교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과 연구 기관들이 있어 많은 학생들과 연구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문화, 학술 토론회 및 작가 사인회도 종종 진행된다.
1층부터 4층까지 가득한 서적
중관촌 도서 빌딩은 약 3천 평 공간에 35만여 종류의 서적, 오디오, 전자 출판물 등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에서는 일반 서적, 3층에서는 유아 서적, 4층에서는 애니메이션 및 만화책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