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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앞 노천 카페에서 즐기는 금빛 노을
두브로브니크 성벽 남쪽 너머에 자리한 아담한 해변으로, 성벽의 작은 출입구인 '성 스테판 문'을 통과하면 만날 수 있다. 에메랄드빛 아드리아 해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 명소로 유명하지만, 수심이 깊고 암석이 많아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위험한 편이다. 봄과 여름 성수기에는 분위기 좋은 노천 카페가 운영되어 더욱 편안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