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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Buza bar)

[크로아티아/부자카페] 민폐 갑 캐릭터, 천사?

[18' 유럽]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 Buza Bar : 환상적인 뷰의 카페 feat. 꽃보다누나

크로아티아 여행 두브로브니크 부자카페(BUZA BAR)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 오주스코 맥주 마시러 간 부자카페(Buza bar)

바다가 펼쳐진곳이라 인기가 많아요. 5시30분쯤 갔더니 자리가 없더라고요. 일어나는분 계셔서 다행히 앉긴했지만 좋은자리 아니라서 짧게 있었어요. 
주문 직접 카운터바 가서 주문해야했고요. 
여기 현금만 받아요
레몬맥주 인기 많다길래 전 레몬맥주 마셨어요. 
컵과 함께 병맥 시원한걸로 주셨어요
저 밑으로 내려가면 절벽에서 다이빙하는분들 많아요
너무 높아무서웠지만 다이빙하는분들 보는 재미는 있어 좋았어요
바다수영 좋아하시면 즐겨도 좋을것 같아요. 
날씨 엄청 더웠는데.바다에 뛰어들어 노는분들 모두 시원해보였어요
일몰때문에 온건데 일몰은 우측에 해가 떨어져서 예쁘지 않은곳이였어요.
그냥 바다구경만 하고 왔어요.

성벽투어하다가 중간에 내려와서 갔어요 너무 이뻐서 1시간 정도 있었어요 역시 레몬맥주  또 먹고 싶다~  저리값인지 한병에 만원 가까이 해요 ㅋㅋ 그래도 좋던데 와서 사진만 찍고 가는 사람도 많던데 아무런 제재를 안해요 ㅋㅋㅋ

굳이..? 의 아이콘. 갠적으로 불친절하다는 서버 등등 안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오히려 바빠서 그렇ㅈ 불친절한 느낌은 없었음 다만 그렇게 힘들게 더운 날씨에 기다릴정도 뷰인가? 다른 뷰좋은 카페를 가는게 낫겠는데? 하는 맴이였음

들어가기전의 설렘
서서히 보이기시작하는 반짝이는바다
끝없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며 마시는 달콤한 레몬맥주는 진짜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어요.

자리가없어서 술사가지고 옆에 바위에 앉아서 먹는사람들도있는데 그러다가 바다에 뛰어들어서 수영하고 놀더라구요
사해인가 싶었어요
다들 얼굴만 둥둥떠가지고 진짜 잘놈....ㄷㄷㄷㄷ
이것도 꽤 볼만한 구경거리였어요ㅋㅋㅋ

부자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