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장한 외관의 역사적인 구조물
정교한 조각이 돋보이는 건물. 1915년 파나마 - 태평양 국제 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푸른 잔디밭에서 피크닉을 하며 풍경을 감상하거나, 건물 앞과 안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여행객들이 많다. 뒤쪽의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 시어터'에서 펼쳐지는 각종 공연을 관람하기도 좋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촬영 명소
인공 호수로 둘러싸여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뽐낸다. 웨딩 스냅 사진 촬영 장소로 인기 있으며, 영화 '더 록'을 비롯해 여러 영화,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이외에도 카페, 컨벤션 센터 등의 다양한 공간이 함께 자리해 기업 행사나 결혼식 같은 대형 행사를 위한 이벤트 홀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