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바이닐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레코드를 판매하는 음반 가게. 샌프란시스코의 가로수길 '필모어 거리' 내 자리해 있으며, 심플하면서도 시선을 끄는 간판으로 멀리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내부 공간에 음반의 표지가 보이도록 진열해 두어 마치 갤러리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기존의 음반을 새것처럼 재탄생 시켜주는 클리닝 서비스를 운영하는 곳. 오래된 음반의 음질 개선과 더러워진 음반 세척을 제공해 구매부터 관리까지 책임진다. 음반 세척 서비스는 개당 2.5유로에 이용할 수 있으며 구경 및 쇼핑하는 동안 레코드를 맡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