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Exterior

숲과 나무로 꾸며진 정원을 컨셉으로 한 호텔이다. 계단식 구조 건물에 나무와 꽃들이 촘촘히 배열된 외관이 인상적이다.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역시 자연을 테마로 잘 꾸며져 있어 기념사진을 남기는 투숙객들이 많다. 객실은 목재로 디자인되어있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시티뷰가 아름다운 인피니티 풀

이 호텔의 가장 하이라이트는 인피니티 풀이다. 싱가포르 도심에 자리하여 환상적인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새장 모양의 카바나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투숙객들의 필수 포토존이 되었다. 수영장 옆에는 풀 사이드 바도 있어 간단한 식사와 음료까지 즐길 수 있다.

교통과 식도락을 편리하게 즐기는 위치

클락 키 역과 Chinatown 역 사이에 위치한 호텔이다. 두 역을 모두 도부 5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대중교통 시설과의 훌륭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Chinatown 역에서 비보 시티, 아랍 스트리트 등의 주요 명소를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호텔 주변에 송파 바쿠테, 야쿤 카야 토스트와 같은 대표 맛집도 모여있어 식도락을 즐기는데도 손색없다.

Grab 호출

싱가폴 하면 마리나베이샌즈만 생각나시죠?
머지않아 이 호텔도 네임드가 될것 같네요 :)
싱가포르 건축 상도 받았다고 하는데 친환경 호텔답게 내외부 할 것 없이 초록초록 하고 너무 예쁜 5성급 호텔입니다!

싱가포르 호텔 찾다가 우연히 찾게된 파크로얄, 싱가폴 내에 여러 파크로얄이 있는데요~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푸릇초록한 도심속 정원같은 느낌의 이곳은 다녀와보니 정말 사진속 그대로였어요!!

장점.
1. 호텔 외관이 너무 예쁘다
2. 수영장 뷰가 끝내준다
3.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다
4. 관광지/지하철역이 가깝다(클락키역, 차이나타운역)
5. 킹사이즈 침대가 진짜 크다(세로보다 가로가 김)
6. 조식이 맛있다(현지인도 먹으러오는 조식부페)
7. 호텔이 그늘져서 바람이 많이 불고 시원하다 

단점.
1. 수영장이 춥다(그늘이라 물이 찬 편)
2. 방이 작은편이다(이건 룸타입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3. 투숙객 외엔(체크인전) 정문으로만 출입 가능

단점은 정말 영혼까지 끌어모았네요.
마리나베이샌즈에서만 자기 부담스러운데 가성비가 정말 좋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고 싱가폴 재 방문시 꼭 또 숙박할 예정입니다^^

일단 주위 관광지랑 다 인접해있어서 이동하기가 너무 좋았어요~ MRT 랑도 가까이 있고 클락키도 도보이동사능해서 저는 너무 편하게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방컨디션도 좋았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조식은 매일 같은메뉴 같지만 그래도 맛있었습니다~ 특히나 빵이 참 맛있었습니다!! 수영장은 작았지만 간단히 물놀이 즐기기엔 좋았습니다^^ 도심 속 작은 숲, 다음에 오게된다면 또 이용하고싶어요~~~

여기 좋네요. 마리나베이센즈는 호텔 컨디션에 비해 많이 비싸기도 하고 해서, 시내쪽에서 고르다가 무난해 보여서 여기서 3박했습니다. 
위치는 여기저기 가기 좋고 룸컨디션도 좋습니다. 수영장은 방갈로 잘되어 있고 붐비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클라키, 차이나타운 등은 걸어서 다닐 수있고 리틀인디아랑 무스타파 갔다가는 택시타고 돌아왔는데 택시비도 얼마 안나왔던 기억이.. 
외관이 특색있고 방도 넓고 침대도 커서 싼 호텔은 아닙니다

이 호텔은 이번 여행을 최고로 만들어 준 1등공신이었습니다 ㅎㅎ
일단 건물이 너무너무 독특하고 예뻐서, 머무는 것 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체크인 때 문제가 있어서 다시 내려와 20분 정도 로비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보상으로 방을 두단계나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덕분에 클럽 라운지와 통창가든뷰 스위트룸을 이용하며 머물 수 있었습니다. 클럽 라운지의 경우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조식, 애프터눈 티, 칵테일 타임이 제공되어 대만족이었어요.
이런 일은 아주 특수한 케이스긴 하지만,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실수에 대처하는 방식을 통해 이 호텔은 큰 돈을 내고 묵을만한 서비스가 갖춰진 곳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1박에 50만원 정도를 결제했는데 얼리 체크인은 커녕 3시 체크인도 못하고 기다리려니 좀 짜증이 났던건 사실이거든요.
그늘에 자리한 수영장 물이 많이 차가워서 들어가기가 힘들 정도였음을 제외하면 완벽한 숙소였던 것 같습니다. 
밤에 숙소 돌아갈 때 멀리서부터 호텔 건물이 보이면 너무 신비로운 분위기여서 참 좋아했는데 싱가폴에 다시 오게 된다면 다음에도 또 머물고 싶어요!

파크로얄 콜렉션 피커링, 싱가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