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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맛집] 칠리크랩 맛집, 점보시푸드 JUMBO Seafood - Riverside Point

[싱가포르] 싱가포르 해변 앞 칠리크랩 레스토랑 - 점보씨푸드 이스트 코스트 시푸드 센터 ‘JUMBO Seafood - East Coast’

싱가포르 칠리크랩 맛집, 점보시푸드 이스트코스트 Jumbo Seafood Centre Eastcoast(예약방법)

공항에서 10분. 택시비 18불(만오천원정도이니 귀찮아도 grab타시면 저렴). 점보매장 중에서도 여기가 가장 평이 좋음. Chope앱 통해서 6시반 예약했는데 5시반에 도착. 이땐 텅 비어있어서 바로 입장. 오래 기다린다는 리뷰 많던데 그냥 좀 일찍 가시면 좋을듯. 파리가 종종 음식에 날아오니 극혐하시는 분들은 실내에서 시원하게 드세요. 외부는 바다옆이라 특히 저녁즈음에 분위기 좋음. 칠리크랩시키면 게 3종류중에 고를수있고, 튀김빵 먹을거냐고 물어봅니다. 작은거 네개 나오는데 튀긴꽃빵 맛이에요. 해물볶음밥, 사테(닭,돼지꼬치 중에 고를수있음.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면 꿀맛), 타이거 맥주 시킴. 주변을 보니 코코넛 통째로 주스마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씨리얼새우도 맛있다고 해요. 레몬담긴 물에는 손씻으시면 되고, 냅킨통에 비닐장갑 뽑아서 크랩 발라드시면 됩니다. 씨티카드 있으신분들은 2019년 말까지 할인된대요. 싱가폴 에어라인 티켓도 10%할인. 중복할인 되는진 모르겠음.

레몬물은 손씻는물이예요 먹지마세요ㅋ
주문받는데 영어소통이 조금어려웠네요
하지만 음식이 맛있어서 용서합니다^^
꼭 가보세요~~
땅콩.차 는 전부 돈이예요
처음엔 물휴지도 계산하는줄알고 안썻는데 나중엔 어쩔수없이 쓰긴했지만 계산은 안하는걸로ㅋ  
여긴 물도 달라면 그냥줍니다
비닐장갑도 준비돼어있어요

싱가폴하면 칠리크랩은 필수라기에  꼭  먹어보려고 점보레스토랑 예약하고 갔습니다.
맛있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대기도 있었구, 주문도 좀 더디고 ㅜ.ㅜ
주문때 영어가 서투니깐 좀 무시하는듯한 표정 잊지못할듯 해요.
인원이 많다보니 양조절땜시 물어봤거든요.ㅜ.ㅜ

예약하고가야지 밖에서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예약안하고 가서 그냥 실내에서 먹었지만 너무너무 맛있었어요ㅜㅠㅠ 계란볶음밥에 소스 비벼먹는것도 너무너무 맛있구요!
(단, 처음에 물어보고 주는 차, 땅콩 구비된 물티슈 다 유료래요ㅠㅠ)

점보 씨푸드 이스트 코스트 씨푸드 센터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