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thedral_(971169817).jpg
경건한 성가가 울려 퍼지는 종교 명소
가톨릭 신자 이주민들이 찾는 대성당. 1823년 지어졌으나, 1956년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후 재건되었다. 바로크 양식의 시계탑과 하늘색과 노란색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외관이 상징적이다. 내부에는 성체 앞에서 묵상하는 성체조배를 위한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는 여행객들을 위한 미사도 진행한다.
'피라' 마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새하얀 돔과 우뚝 솟은 종탑으로 멀리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파스텔 톤 외관이 맑은 하늘과 잘 어울려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으며, 높은 고지에 위치해 '피라' 마을의 전경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 옆 '산토리니 케이블 카 상부 승강장'과 함께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