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낭 여행의 묘미, 야시장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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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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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낭의 밤을 책임지는 야시장. 길거리를 빼곡하게 채운 노점상에 맛있는 음식과 각종 기념품이 가득하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야시장만의 묘미. 현지인들의 활기찬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더욱 흥미로운 페낭의 대표 야시장 5곳을 소개한다.
알아두면 좋아요!
페낭의 호커 센터는 푸드 코트와 비슷하지만 주문 방식이 우리나라와 달라 당황할 수 있다. 방문 전, 미리 호커 센터 주문 방법을 알아두자.
백종원이 다녀간 바로 그곳!
거니 드라이브 호커 센터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2>에 소개된 호커 센터. 한국인 여행자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했다. 거니 플라자 근처에 위치해 쇼핑을 즐기다가 저녁에 허기를 달래러 방문하기에 딱이다. 다양한 말레이시아 음식을 판매하니 원하는 음식을 골라 중앙에 위치한 테이블에서 맛보자. 어느 것을 먹을지 모르겠다면, 백종원이 맛봤던 음식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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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위치를 자랑하는
킴벌리 야시장
조지 타운 내 위치해 관광을 마치고 가기 좋은 야시장. 킴벌리 거리를 따라 식당이 줄지어 있는데, 저녁이면 가판대도 들어선다. 현지 음식은 물론이고 디저트까지 판매해 선택의 폭이 넓다. 특히 화교의 영향을 받은 음식이 많은 편이다. 가격도 저렴하니 여러 가지를 맛보기에도 부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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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의 재미까지 더한
바투 페링기 야시장
바투 페링기 해변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면 추천. 도로변에 음식 가판대가 줄지어 있다. 규모는 작은 편이지만, 주변으로 오션 뷰를 자랑하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 바가 포진했고 호커 센터와도 가까워 먹거리 천국이라 할만하다. 의류와 액세서리를 비롯해 문구류, 장난감, 기념품 등도 판매하니 쇼핑을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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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분위기가 매력적인
레드 가든 푸드 파라다이스
조지 타운 내 자리 잡은 호커 센터.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중국, 태국 등의 향토 음식을 선보이는 식당들을 찾을 수 있다. 원한다면 술을 가지고 와서 마셔도 좋다. 분위기도 훌륭하기로 유명한데, 중앙 테이블 위로 홍등을 달아 놓았다. 또한 흥겨운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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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을 선호한다면
맥칼럼 스트리트 나이트 마켓
‘조지 타운 야시장’으로 불리는 페낭의 대표 야시장. 도로변으로 음식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판대가 들어선다. 다양한 음식 가운데 중국 음식이 주를 이룬다. 먹을 자리가 마땅치 않기 때문에 조지 타운에 숙소를 잡았다면 테이크아웃 후 편하게 호텔에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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