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원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
고대 힌두교 경전을 엄격히 따른 건축 양식의 힌두 사원으로, 시바 신의 아내이자 결혼 생활의 행복과 지속의 여신인 '사티'를 모시고 있다. 입구에 자리한 24m 높이의 탑과 사원 외관에 새겨진 정교하고 섬세한 조각이 눈길을 끌며, 아름다운 사원의 모습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밤에 방문하면 만날 수 있는 색다른 풍경
많은 여행자가 반딧불 투어를 이용하면서 느지막한 시간에 사티 사원을 방문한다. 오후에는 노을빛을 받아 은은한 색으로 빛나며, 해가 진 후에는 사원에 불이 밝혀져 낮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밤에는 사원 내부 입장이 제한되니 방문 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