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일본이 경쟁을 펼쳤던 쌍둥이 타워
말레이시아 경제 성장을 상징하는 타워. 하늘로 솟아오를 듯한 우주선 모양으로 452m의 높이를 자랑한다. 쌍둥이 타워를 우리나라와 일본이 하나씩 담당해 건설하였으며, 상대보다 빠른 완공을 위해 경쟁한 것으로 유명하다.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 회사 '페트로나스'의 본사로, 88층인 내부에는 전망대, 쇼핑몰 등의 관광 명소가 자리해 있다.
출처 www.facebook.com/SuriaKLCCMall/photos/a.319321238129813/1127192767342652/?type=3&theater
도심 일대에서 촬영할 수 있는 포토 스팟
쿠알라룸푸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타워로 많은 여행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는다. 도심 어디서든 촬영이 가능하지만, 건물 전체와 푸른 공원을 한 장에 담기 좋은 'KLCC 공원'이 포토 존으로 인기 있다. 밤의 아름다운 야경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을 찍을수 있는 '티티왕사 호수 공원' 과 투명한 유리 박스에 들어가 아찔한 사진이 가능한 'KL 타워' 등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