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다른 동남아 여행지에 비해 세련된 쇼핑몰이나 휘황찬란한 브랜드 몰은 적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눈여겨볼 상품이 많다. 푸켓에서 반드시 사야 하는 아이템에는 무엇이 있을지 소개한다.
실크 제품
직물로 유명한 태국. 그중에서도 실크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예로부터 수공업이 발달해 색감과 디자인은 태국을 따라올 곳이 없다. 가격대별로 품질은 천차만별이지만 ‘짐 톰슨’이 가장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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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 제품
디퓨저, 향초, 비누 등은 기념품의 베스트 아이템이다. 가격이 높을수록 디자인과 향 모두 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고 고급스럽다. 푸켓의 기분 좋은 마사지의 추억을 떠올리기에도 좋으며,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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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텍스
라텍스는 태국 내에서도 꽤 비싼 편이지만 우리나라보다는 저렴하다. 매트리스는 부피가 부담되니 목베개나 손목 받침대 구매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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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여성이라면 주목! 우리나라에서는 고가 브랜드인 와코루가 푸켓에서는 40% 정도 저렴하다. 정실론 등 대형 쇼핑몰에서 쉽게 매장을 찾아볼 수 있다. 입어보고 구매가 가능하니 걱정은 노! 1+1, 할인 행사 등 이벤트도 자주 진행하니 득템의 기회를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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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기념품
태국을 대표하는 동물, 코끼리. 인형, 열쇠고리, 가방, 조각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어 취향에 맞게 구매하면 된다. 고급스러운 것을 찾는다면 고급 실크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 '짐 톰슨'의 코끼리 인형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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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연고
우리나라의 ‘빨간약’ 같은 만병통치약. 지하철, 전봇대 등 눈에 띄는 곳마다 광고가 붙어있다. 벌레 물린 곳에 바르거나 화상, 근육통, 두통 등 아픈 곳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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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타 페로니
패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익히 들어봤을 액세서리 브랜드. 한국보다 절반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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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 동전 지갑
간편하게 쓸 수 있는 파우치와 동전 지갑도 대표적인 쇼핑 아이템이다. 태국 로컬 브랜드인 나라야 제품이 인기가 많다. 다양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해 태국 여행객들이 휩쓸어 간다. 많은 양을 구입할 예정이라면 저렴한 재래시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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