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형색색의 수상 가옥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크고 작은 섬들이 모여있는 '팡아 만 국립 공원'의 섬 중 하나로, 거대한 석회암 절벽을 깎아낸 듯한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절벽 아래에는 이슬람 교인들이 거주하는 수상 가옥이 빼곡하게 모여 있으며, 물 위에 떠 있는 알록달록한 지붕들이 만들어내는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투어를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며, 섬 주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만큼 짧은 치마나 반바지 착용은 입장이 제한되므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