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다른 지역이나 나라의 5성급 호텔과 비교해보아도 절대 뒤지지 않는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객실에 비치된 랑방, 에르메스 등의 명품 어메니티는 여성 투숙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멋이 느껴지며 직원들의 영어 능력이 우수하여 특급 호텔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준다.

호텔 안에서만 시간을 보내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중앙에는 널찍한 야외 수영장이 있고 그 주위로 선베드가 넉넉히 구비돼있다. 또한 체계적이고 고급스러운 마사지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파 시설도 갖추고 있다. 클럽룸 이상 객실에서 머무는 투숙객이라면 애프터눈 티, 칵테일 등의 식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용 라운지에서의 시간도 놓치지말자.

하노이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까지 좋아 매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오페라 하우스가 도보 4분 거리에 있으며, 호안끼엠 호수와 국립 역사 박물관 또한 걸어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다. 호텔 주변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카페들도 많아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Grab 호출

첫날은 오페라윙 둘쨋날은 메트로폴 윙에 묵었는데요, 특히 메트로폴 윙은 최근에 리노베이션이 끝나 완전 쌔빙! 옛날의 우중충한 분위기 더이상 없어요~ 

객실 둘다 업그레이드 받아서 일반룸보다 한단계 위의 객실로 배정되었으며 아코르 플랫 베네핏으로 클럽 라운지 및 조식도 무료로 이용했어요~ 

하노이오면 항상 가고 싶은 넘사벽 호텔, 아무이 좋은 호텔이 생겨도 최애는 항상 메트로폴 

느끼는 서비스를 해 주는 최고의 호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자연스런 고급스러움과 머물수록 느껴지는 편안함을 가진 호텔.
아담한 수영장도 번잡하지 않은 조식당도 삐그덕거리는 계단도 하노이를 다시 가야만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 호텔.

별 백개 강추!!!
하노이에서 마지막날은 소피텔에서 지냈어요
방콕 소피텔에서 받은 감동을 또 느낄 수 있을까 싶어서 왔는데, 일단 너무너무 예뻐요. 사진 더 못 찍어온 게 아쉬울 정도... 룸 컨디션 최고에 수영장도 너무 좋아요. 그리고 조식은 진짜 안 먹으면 안됩니다. 꼭꼭 먹어야해요 너무 맛있어요
소피텔 가장 좋은 건 서비스
1박이라서 아침일찍 캐리어 맡기고 하롱베이 당일투어 다녀오느라 땀범벅에 비도 맞고 힘들었어요. 
바로 공항에 가야하는 상황이라 샤워가 간절히 하고 싶었죠. 그 상황을 말했더니 호텔측에서 흔쾌히 한시간동안 샤워할 수 있게 키를 주셨습니다... 감동받아서 하노이는 또 가고 싶어요
* 호텔 근처에 오바마가 다녀가서 유명해진 분짜집이 있는데 꼭 가야해요. 엄청 맛있음

하노이는 별로였지만 호텔은 최고였어요.
호텔 스태프들이 다 영어를 잘 했고, 아이 생일이라고 조각 케익도 2번이나 챙겨주셨어요.
수영장도 아담했지만 그냥저냥.
클럽 라운지는 저녁에 먹을 음식이 별로 없고 술은 다양해요. 그냥 조식만 하고 밖에 나가서 사먹는 것이 나을 듯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