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안끼엠

하노이 주요 명소와의 접근성이 좋고, 주변 편의시설이 잘 발달해 있어 자유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위치의 호텔이다. 호텔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성 요셉 대성당이 있으며, 하노이 기찻길 마을과 타히엔 맥주 거리, 호안끼엠 호수는 약 10분 거리에 있다. 호텔 주변으로는 분짜 닥킴, 분보남보 등의 베트남 요리 전문점과 합리적인 가격의 마사지숍들이 많아 편리하게 하노이 여행을 할 수 있다.

위치뿐만 아니라 가격, 시설, 서비스 등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 실속형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체크인과 동시에 시원한 웰컴 드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객실 내에는 웰컴 과일 바구니도 놓여져 있다. 객실이 넓은 편은 아니지만, 마룻바닥이 깔려 있고 데일리 하우스키핑 서비스로 항상 쾌적한 컨디션을 유지한다. 패밀리룸도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여행 숙소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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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가 정말 좋고 조식이 맛있습니다. 조식으로 먹은 거 다 맛있었어요!!! 바나나팬케이크 쌀국수 샌드위치 다 맛있었어요. 근데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했는데 더 좋은 방을 주길래 업그레이드가 된 건가 했는데 제가 묵었던 4일 중 앞의 이틀은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뒤의 이틀은 업그레이드를 못해줘서 방을 옮겨달라는 카톡을 받아서 굉장히 당황했었던.. 저희가 체크인 할 때 새벽에 와서 아마 직원이 잊고 말하지 않은 것 같았지만 그 다음 날도 있었는데 갑작스러워서 놀랐습니다.. 물론 짐을 싸놓으면 직원들이 다 옮겨주기는 하지만 일부러 한 숙소로 잡은게 짐 여러번 싸기 싫어서 그런건데 ㅠㅡㅠ 그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심지어 업그레이드 된 방은 발코니가 있어서 업그레이드인데 계속 비가 와서 사용하지도 못했다는.. 첫 번째 방은 더 좋은 방임에도 샤워기 호스가 고장나서 물이 사방으로 튀었습니다 ㅠ 그리고 따듯한 물 매우 잘 나오지만 조절하기가 힘듭니다. 오래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따듯한 물에서 다시 찬물 갈 때도 한참 기다려야하고 ㅠㅠ 수압은 엄청 셉니다. 아 그리고 이 호텔뿐만 아니라 베트남 대부분 변기 수압이 약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한국에서처럼 변기에 휴지 넣었다가 바로 막혔어요ㅠㅠㅠ 적다보니 불편한 점이 왠지 많았던 기분이지만;; 다음에 다시 이용할 의사가 있습니다. 괜찮은 숙소였어요. 에어컨(난방)도 빵빵하고 청소 아주머니들도 엄청 친절하세요. 카운터도 체크인 할 때 남자분만 빼면 다 친절하세용. 일단 위치가 좋은게 큰 장점이네요. 호안끼엠 호수 야시장 다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입니다. 다른 분들 말대로 쪼리는 신기 좀 찝찝하더라구요. 저는 슬리퍼 하나 사서 신고 다녔습니나. 이그제큐티브룸은 방이 굉장히 넓어서 좋았습니다. 밤비행기라면 체크아웃하고도 짐을 맡아주셔서 편했어요.

가격대비 위치가 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주변에 편의점있어서 좋았구요 조식 꼭 드세요!!
마지막날 새벽비행기였는데 짐도 맡아주고 샤워할거냐고 먼저 물어봐주셨어요 2층에서 편하게 샤워했는데 샴푸는 너무 안좋아서 롯데마트에서 린스랑 사서왔어요 혹시 아직 있으면 산지 얼마안된거니까 사용하셔도되요

직원분들 친절도는 말할것도 없구요
디럭스룸 이었는데 침대 두개 붙인정도 크기로
침대가 엄청 넓고 푹신해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왓다갓다 할수있는 통로가 너무 좁고 좁고 좁아요.. 너무 불편합니다
또 주변에서 공사하는 소음이 엄청 크게들리구요
조식 메뉴선택 할수있어 정말 좋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좋은 숙소에요

혼자 여행하며 묵은곳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조식은 운영하고 있지 않아 아쉬웠지만
가성비 만큼은 최고입니다.
인근에 걸어서 가볼만한 곳, 맛집, 마사지집이 많아서 너무 좋았구요.
직원들 모두 친절합니다.
다시 방문할 의사 있습니다~~

라 스토리아 루비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