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추천 쇼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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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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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에서 늘 하게 되는 고민. 기념품은 사야겠고, 물가는 너무 비싸다. 고민하는 당신을 위한 취리히 쇼핑 아이템을 추천한다.
환경과 디자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브랜드
프라이탁
비 오는 날 가방이 젖는 것이 불만이던 취리히의 프라이탁 형제가 만든 브랜드로 실용적인 디자인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입점해있으나 본사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사실. 가방이나 지갑, 노트북 케이스가 인기다.
시계는 단연 스위스!
스위스 시계
스위스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인 바셰론 콘스탄틴, 파텍 필립, 피아제, 롤렉스, 오메가 등은 시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들어봤을 시계 장인의 브랜드들이다. 수백,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까지 이르는 명품이다. 높은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태그호이어나 브라이틀링 또는 합리적인 가격의 아미와치나 스와치도 둘러보자. 시계 전문점인 부커러나 키르호퍼에서는 다양한 브랜드의 시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어 편리하다.
지인 선물용으로 굿!
초콜릿
직장동료나 누군가에게 간단하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대형마트에 토블런이나 린트, 까이에와 같은 초콜릿을 팔지만, 이왕이면 고급스럽고 역사가 오래된 슈프링글리나 레더라의 판초콜릿을 선물하자. 미국의 유명인사 오프라 윈프리가 좋아한다는 명품 수제 초콜릿 토이셔(Teuscher)도 있다.
기부와 절약을 동시에
지그 물병
하이킹이나 아웃도어 스포츠를 많이 하는 스위스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물병이다. 특히 취리히 관광청에서 제작한 공식 기념품 ZH2O는 한 개 구매 시 1프랑이 탄자니아의 물 공급과 펌프 프로젝트에 기부되니 착한 일도 하고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물병도 구하는 기회를 놓치지 말자. 이 물병 하나면 취리히 여행 중에 물 사 먹을 일은 없다.
맥가이버가 되고 싶나요?
아미 나이프
1884년에 나온 아미 나이프는 이름처럼 스위스군에 보급하는 멀티툴이다. 다양한 크기의 칼과 병따개, 가위 등이 들어있어 뭐든 뚝딱 고쳐내고 해결하는 TV 드라마 ‘맥가이버’의 주인공이 항상 휴대하던 제품이다.
알아두면 좋아요!
아미 나이프를 만든 회사는 빅토리녹스. 이 회사에서 만든 과도도 저렴하고 질이 좋기로 유명하다.
시내 곳곳의 기념품 상점에서 손쉽게 살 수 있는
오르골
청량한 음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오르골은 18세기 스위스에서 만들어졌다. 이후 꾸준히 전통상품으로 발전하고 있는데 취리히 시내 곳곳에 있는 기념품 상점 하이마트베르크(Heimatwerk)에서 다양한 종류를 만날 수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시작된 프로젝트
카우 퍼레이드 관련 상품
세계에서 가장 큰 공공 미술 프로젝트인 카우 퍼레이드는 1998년 취리히 출신 조각가 발터 크납이 실물 크기의 소 812마리를 만들어 시내 곳곳에 전시한 데서 시작되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카우 퍼레이드 모형은 수집이나 장식용, 선물용으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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