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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맛집 -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하는 레스토랑, 사이판 샤크 레스토랑

사이판 샤크shark, 올레아이비치oleai beach

사이판 첫 식사는 샤크 (The Shack)

사이판 맛집 "The Shack" / 현지인, 장기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더쉑! / 위치, 메뉴, 가격, 영업시간

사이판 더쉑( The Shack ) 메뉴, 영업시간 / 맛있는 녀석들 방문~

2019년 12월에 방문하였어요^^
페이보릿 이라는 이름의 누텔라와 바나나가 들어간 크레페, 치즈버거 그리고 아사이볼을 주문했는데요 아사이볼은 달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고, 누텔라바나나크레페는 마치 찹쌀떡처럼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넘 좋았고요 치즈버거는 따끈한 육즙이 좌르르 흘러서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다른 분들 평들처럼 직원분들 다 넘 친절하시고요 저희가 간 날은 관광객들보다 현지분들 및 백인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분들 사이에서도 뭔가 핫플인가봐요 자리없이 기다리시는분들 넘 많아서 후딱먹고 나왔어요 ㅋㅋ

직원분들 다들 흥 넘치시고 친절하세요 음식 나오는 속도도 빠르고 메뉴도 다양해요 건강한(?) 브런치 먹기 좋은곳 양도 꽤 푸짐합니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아요. 로코모코는 그냥저냥이고 TLC 가 진짜 엄청 맛있어요. 가게앞에 귀여운 새끼고영이가 있어요🥰

트리플에 기재되어있는 외관 모습이 꽤 달랐지만, 그래도 해변가에 위해 금방 찾을 수 있었네요. 칠리라이스와 오늘의 메뉴를 주문했어요. 칠리라이스에는 제가 안좋아하는 강낭콩이 잔뜩들어있어서 조금 덜 맛있었네요. 오늘의 메뉴는 케밥에 들어가있을 것 같은 재료들의 나열이었습니다. 돼지고기와 양배추 볶음이 부드러우면서 촉촉했어요. 스무디는 사이판 어디서 먹어도 다 꾸덕꾸덕한 스무디와 같았어요.

예쁘고 맛좋고 ㅎㅎ 사장님두 너무 친절하셨어요〜 〜 
주변에 비치로드도 있어서 걸어서 갔는데 가는 길도 너무 좋고 도착해서도 너무 좋아서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 간단하게 브런치하기 좋은 곳입니다 〜 사진은 덤 😝

더 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