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판

사이판 가라판 맛집 ♥ 컨트리하우스 Country House

사이판 스테이크 맛집 컨츄리 하우스(country house)

사이판 맛집 - 컨츄리하우스 ( country house ) 런치메뉴

컨트리 하우스 트리플 리뷰도 참고하고 블로그도 많이 참고했어요ㅎㅎ 역시 가보길 잘한거같아요 뭔가 서부쪽 분위기도 나고 직원들도 유쾌하면서 한국인 반 현지인 반 정도 방문하는거같네요 메뉴는 그날 스페셜 추천메뉴로 스테이크랑 같이 주문하고 볼로냐파스타 주문했는데 스테이크세트는 뭐 말해뭐해 맛있구요 저희는 볼로냐에 완전 빠졌답니다... 사이판 첫 식당이어서그런지 더워서 그런지 맥주를 혼자서 5잔마셨네요 암튼 여기 추천합니다 크라운플라자에서 엄청가까워요😀

11박 12일 일정동안 2번 간 곳이에요. 스테이크 꽤나 잘굽는 레스토랑이에요! 파스타도 맛있다고 들었는데 저희는 여기 말고 다른데서 이미 햄버거랑 빵을 많이 먹어서 스테이크 세트 2개 시켰고 밥을 매쉬드 포테이토로 변경해서 먹었는데 맛 괜찮았어용👍🏽 세트로 하면 샐러드 같이 나와서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 여기 스테이크는 맛은 있는데 다른 곳에 비해 버터를 많이 써서 조금은 느끼할 수 있어용! 그래도 향신료나 특이한 향없이(?) 넘 맛있었습니다ㅎㅎ 저렇게 세트 두개에 콜라 하나 시켜서 115불 정도 냈어요! 따로 할인되는건 없고 티멤버쉽 회원이면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내주세요! 투게더맛이랑 똑같ㅎㅎ 내년에 다시 가도 한번은 들를 곳이에요! 

가이드와 현지 주민들이 추천하는 곳이었습니다.
서로인 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 샐러드를 주문했으며 식전 스프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경양식 옥수수 스프였는데 양도 꽤 많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맛도 좋은 편입니다. 메뉴당 라이스가 제공되는데 양이 너무 많아 애초에 한 접시는 손대지 않고
옆으로 빼놨습니다. 직원도 친절하였으며 내부도 이름처럼 서부 컨트리 스타일이 제법 느껴져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서비스 차지가 자동으로 부과됩니다.
또 사이판으로 여행을 간다면     재방문 의사가 있습니다.

<사이판 자매 자유여행 2020/1/3~1/9>

사이판 맛집 제 마음 속의 1순위입니다!!
스테이크를 딱히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서로인 스테이크 진짜 너무맛있고요ㅠㅠ
소스 부어주시는데 스테이크랑 찰떡입니다.
미디엄 레어로 주문했더니 부드럽고 딱 맞았어요.

그라탕은 안에 새우, 조개완자, 감자 등 들어가있고 약간 느끼한 느낌이었는데 먹을만해요. 근데 저는 다시 가면 그라탕은 안 시킬 것 같아요ㅎㅎ

아그리고 스테이크에 6불 추가하면
밥, 스프, 샐러드 주는데 꼭 드세요.
스테이크 먹다보면 살짝 느끼해서 피클 먹고싶은데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딱 맞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