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사이판 내돈내산 현지인 맛집] Gentle Brook

사이판 현지 덮밥 맛집 Gentle Brook 젠틀브룩 카페 레스토랑

사이판 맛집 젠틀브룩 리뷰 Gentle Brook Cafe Review

햄버거 맛있어서 아주 좋았어요. 
우선 안짜요 ㅠㅠ 그것으로도 아주 만족이였죠 
감자튀김은 따뜻한 기름에 담궈둔것처럼 
기름에 쪄든거 같아서 좀 먹다 안먹었지만
메인은 햄버거였으니.. 
레몬에이드 맛있었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두번 갔어요.

함박스테이크와 햄버거 추천해요 사이판이 참치가 유명하다해서 참치덮밥 주문했는데 그냥 한국 대학로에서 먹을만한 맛이었어요 함박스케이크 데리야끼소스 선택했는데 우리가 아는 시큼한 돈까스 소스가 아니고 평소에 스테이크에 올라가는 맛있는 소스였어요 넘나 맛있게 먹었고 햄버거 진짜 진짜 맛있었어요 저녁 늦게가서 그런지 손님도 한두테이블 밖에 없었고 직원도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360 레스토랑 건물 1층에 자리잡은 곳
위치는 카노아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밤에는 걸을 만 함
음식가격대 비해 맛도 뭐 괜찮음
하지만 주문 후 대기시간이 아주 길어요...사람 붐빌때가면 1시간은 기다려야 할 듯...요리사가 느긋 한가? 아님 정성껏 만들어서 그런지 몰라도...ㅋ
양 도 엄청 많으니 조절해서 시키세요
함박스테이크 고기 두툼하고 좋음 
익스트림 버거 고기랑 중복 되니 하나만 시키시고 ㅋ
케이준 치킨 샐러드인가? 맛있네요 한국 치킨맛 ㅋ

월드리조트나 카노아가 숙소라면 한번쯤 들려도 괜찮은 레스토랑입니다. (위치가 매우 가까움) 

붐비는 시간에 가면 음식을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맛은 있습니다. 

저의 추천 메뉴는 “가츠소바” 와 “샐러드 우동” 입니다. 

가츠소바는 모밀면 + 돈가스의 조합이라면 
샐러드 우동은 맛이 특이(? 하다고 해야할지,, 
전 개인적으로 한 입 먹고 오! 한 맛이었습니다.

젠틀 브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