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tratosdeviagens.blogspot.com/2011/10/capela-das-almas.html
포르투 방문 인증샷을 남기기 좋은 곳
18세기 초 지어진 성당으로, '영혼의 예배당'이라는 이름 뜻을 가지고 있다. 성 카타리나에게 헌정되어 '산타 카타리나 예배당'으로도 불리며, 외관 대부분이 성 카타리나와 성 프란시스코의 모습을 묘사한 큰 규모의 '아줄레주'로 덮여 있다. 푸른빛 아줄레주 배경의 포르투 방문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은 곳으로, 성당 내부에서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고전적인 제단, 여러 가톨릭 조형물과 성화를 볼 수 있다. 오전 중에는 거의 매시간 미사가 열려 내부 촬영이 어려우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