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olewalker.com/2005/10/12/china-qingdao-12-october-2005/
과거 독일인들의 예배 공간으로 쓰이던 장소
현지인들의 웨딩 촬영 명소로, 노란색 외벽과 대비되는 붉은 지붕, 청록빛 시계탑 등 유럽풍의 아름다운 파스텔톤 건물 배경으로 여행 기념 사진을 남기기 좋다. 1908년 중세 성곽 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선교 목적보다는 과거 칭다오에 살던 독일인들을 위한 예배 공간으로 사용되었다.
출처 krkrkreichel.blog.fc2.com/blog-entry-58.html
잠시 쉬어가기 좋은 경건한 분위기의 예배당
아름답고 이국적인 외관과는 달리 다소 소박한 내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계단을 올라가 시계탑 내부를 구경할 수 있으며, 인근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작은 전망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예배당 내 화려한 볼거리는 없지만,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된 동그란 창문으로 들어오는 은은한 햇빛과 함께 경건한 분위기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