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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를 묘사한 유화와 수채화
중국의 궁전 양식과 로마의 신전 양식, 아랍 양식으로 지어진 세 건물로 구성된 미술관으로, 2006년 개관했다. 19세기부터 지금까지 산둥반도를 무대로 활동한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하며, 칭다오 곳곳의 풍경을 그린 유화와 수채화 작품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건물들 자체만으로도 들러볼 가치가 있는 곳으로, 관람 전후로 여러 종류의 나무로 꾸며진 미술관 정원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