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i-jingwen/entry-12396487684.html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변하는 곳
제1, 2 해수욕장을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 다른 해변과는 달리 신시가지의 고층 빌딩 숲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우리나라의 광안리를 떠오르게 한다. 모래 입자가 곱고 잔잔한 파도로 해수욕을 즐기기 좋으며,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자리해 피크닉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진 올림픽 요트 센터의 오륜기와 고층 빌딩들이 주변을 밝게 수놓는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