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멋은 없지만 아코르 계열의 체인 호텔로 믿고 머물 수 있는 비즈니스호텔이다. 저렴한 가격대로 국내 여행객들에게 가성비 좋은 호텔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모든 객실에 마룻바닥이 깔려 있어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호텔 자체적으로 멀티탭을 설치해 별도의 변환 어댑터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침대 머리맡에 조명을 설치하는 등 투숙객들의 편의에 세심한 신경을 썼음을 알 수 있다.

호텔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는 칭다오의 주요 명소를 순환하는 버스가 정차한다. 특히, 26번 버스를 이용할 경우, 잔교와 5.4 광장을 비롯한 유명 관광지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편리하게 칭다오를 둘러볼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에서 도보 3분 거리에는 까르푸와 비슷한 규모의 '대윤발' 마트가 있어 간식거리와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다.

가성비 갑인 호텔이었어요.
바로 근처에 따룬파마트라고 큰 마트가 있는데 그 안에 KFC가 있어서 저흰 조식 신청 안하고 과일먹고 KFC에서 아침해결했어요.
시내랑 가까와서 찌모루 짝퉁시장, 운소로 미식거리, 완샹청 같은곳은 택시비 11~20위엔 정도 나왔어요.
처음 들어갔을때 담배냄새가 나서 문 열어늫으니 빠지더라구요.
좁긴하지만 깨끗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좋았어요.
택시도 불러주고 전날 갔던 마사지샵에 물건을 놓고와 확인전화 부탁하니 친절하게 도와줬어요.
욕실은 정말 작긴하지만 일본 호텔 많이 다녀본 저로선 그리 작은것도 아니었어요.
고급스럽진 않지만 깔끔하고 가성비 좋은 호텔 찾는 분께는 추천합니다.

무난무난... 그냥 가성비 좋은 호텔..
약간 쿰쿰한 냄새가 나는데 가격 생각하면 괜찮아요 ㅋㅋㅋ
위치가 조금 애매하긴 한데(완전 시내근처가 아니라서)
어차피 택시타고 돌아다니니까 괜찮았어요
아근데 냉장고가 없는게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ㅠ 맥주를 시원하게 못마시니까

제가 갔을 때는 10월 초 중국 황금연휴라 1박에 10만원대 초반이라는 굉장히 비싼 가격으로 예약을 했었어요 ㅠㅠ 그런데 위치는 rt마트 바로 근처에 있어서 굉장히 좋았어요 ㅎㅎ 룸컨디션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2만원대의 가격이라면 또 방문할 의향 100% 있습니다!

위치는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구요. 주변 관광지랑 가까워요! 특히 운소로 미식거리!! 엄청 자주 갔네요. 그리고 옆에 따룬 마트 있어서 쇼핑하기도 좋았어요. 다만 방안에 냉장고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가격 저렴한 것 치고는 방 컨디션 좋았습니다. 그런데 데스크에 영어를 하시는 분이 없어요... 처음 체크인 할 때 예약 바우처에서 진행이 제대로 안되서 당일 예약을 했었어야하는데 말이 안통해서 좀 힘들었습니다.. 파파고 꼭 깔아가세요~~ 조식은 마트 근처에 아침시장 열리는 곳 가시면 만두 같은 거 팔아요. 아님 kfc 가시면 될 것 같네요. ㅎㅎ

이비스 칭다오 닝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