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가지

샹그릴라 호텔과 함께 칭다오 최고급 호텔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럭셔리 체인 호텔이다. 2008년 개최된 베이징 올림픽 요트 경기장 앞에 있어 오션뷰 객실에서는 바다 전망은 물론 5.4 광장과 팔대관풍경구까지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객실은 전체적으로 널찍하며 럭셔리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구스다운 소재의 침구류를 사용하여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장한다.

5성급 호텔다운 화려한 구성의 뷔페식 조식으로 더욱 호평받는다. 아메리칸식의 웨스턴 섹션과 한식, 중식, 일식의 아시아 섹션으로 나누어진다. 그중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딤섬과 즉석으로 조리되는 국수, 전병, 볶음 요리 등의 현지식과 베이커리, 디저트 코너가 가장 인기 있다. 이밖에도 호텔 내에는 한식 레스토랑도 있어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에도 좋다.

칭다오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베뉴 플러스 라운지 바'를 보유하고 있다.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실내 좌석과 반짝이는 도심 전망과 컬러풀한 조명이 어우러진 분위기 있는 야외 테라스도 있다. 다채로운 칵테일과 스낵 메뉴를 판매하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연인, 친구와 함께 여행 일정을 마무리한 후 추억을 남겨보기에도 좋다.

일단 입실이 3시인데 고층에 퇴실한 방이 아예
없어서 결국 여섯시가 다 되어서야 입실했어요..
다만,
숙소를 19층으로 배정받았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더라구요.
가자마자 짐 풀고 숙소보니 깔끔 그 자체였고,
숙소에서 바라본 야경이 넘 예뻤어요^^
다음에도 또 묵을 의향 있습니다.

스카이라운지에 라운지바는 별로 
추천하고싶진않았어요...야경도 못 볼 뿐더러
흡연이 자유롭기때문에 담배냄새를 맡으며
칵테일을 먹는 느낌이랄까?

싱글베드 2개 오션뷰 룸, 3인 이용했습니다
 일단 영어로 소통이 잘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경비분들이 친절하시고 택시도 잘 잡아 주시고요. 어매니티도 필요한 것이 다 있고 -치솔, 치약, 빗, 샤워캡, 면봉, 샴푸, 린스, 바디 - 다리미, 드라이기, 전기주전자 있고요. 220v 충전 가능한 콘센트 많습니다.
 청소도 매번 깔끔하게 잘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다음날 기온과 날씨를 알려주시는 점도 좋았어요. 룸서비스는 볶음밥, 어만두를 먹어봤는데 쏘쏘지만 가성비는 좋았고요. 저는 유니온페이 신용카드가 있어 결제 했는데, 추후 환불되는 보증금 1000위안 결제해야 하는 점 참조하셔요.

서비스는 조금 부족하였지만 룸컨디션과 시설들의 퀄리티는 역시 인터컨티넨탈이구나 싶었어요. 하루정도는 좋은 호텔의 좋은 침대에서 숙박하시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아 그리고 호텔내에 한식당이 있습니다. 맛은 부족하지만 한식드시고 싶으시면 방문하셔도 좋을듯합니다.

직원분들 대부분 영어도 잘 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어요 방도 쾌적하고 침대도 넓어용 그리고 매주 수요일에 레이디스 나이트라고 베뉴 21층 바에서 칵테일 4잔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니 꼭꼭 가보세용 분위기 깡패입니다 >_<

인터컨티넨탈 칭다오 바이 I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