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오는 산
해발 약 2,160m의 높이를 자랑하는 경치 좋은 산. 산의 이름은 '로미오와 줄리엣'과 비슷한 '랑'과 '비앙'의 비극적인 전설에서 유래했으며, 언덕 위에는 동상과 비석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이곳은 유네스코 지정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여 여행의 재미를 더한다.
도시와 하늘, 산이 어우러지는 풍경
지프차를 타고 10분 정도 달리면 래더 베이스에 도착한다. 관람 시간은 약 40분 정도이며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감성 가득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지프차뿐만 아니라 트래킹을 통해서도 올라갈 수 있으며, 약 6시간 정도 소요되니 일정에 맞게 선택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