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Ntct3.jpg
언덕 위에 돌로 지어진 '산악 성당'
나트랑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가톨릭 성당. 12m 언덕 위에 돌로 지어져 '산악 성당', '돌 성당' 등으로도 불리는 장소이다. 약 6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1934년에 완공되었으며, 프랑스에서 공수한 3개의 종이 있는 38m의 시계탑이 있어 볼거리도 풍부하다. 단 미사 시간대에는 입장이 어려우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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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드글라스와 다양한 건축물
화려한 외관과 내관을 자랑하는 성당. 네오고딕 양식의 건축물이 아름답고 웅장하여 웨딩 촬영 명소로도 유명한 장소이다. 내부에는 아치형 천장과 함께 스테인드글라스를 감상할 수 있고, 외부에는 프랑스 선교사인 '루이 발레'의 묘비를 비롯하여 성경의 주요 인물들을 조각한 동상 등이 자리하고 있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