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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펄 랜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곳

나트랑 최대 규모의 레크레이션 파라다이스라 불리는 '빈펄 랜드'와의 접근성이 가장 훌륭한 리조트이다. 호텔에서 제공하는 카트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음은 물론, 도보로 약 15분이면 갈 수 있어 산책 겸 걸어갈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호텔 내에는 2개의 키즈풀과 다양한 놀 거리가 있는 키즈 클럽이 잘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가장 큰 규모의 가성비 좋은 리조트

혼째섬 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조트로 기본룸과 빌라 2가지 타입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빌라형 객실은 2베드룸부터 4베드룸까지 다양해 인원에 따라 선택하기 좋으며, 풀빌라도 보유하고 있어 프라이빗하게 쉬기 좋다.

해변과 야외 수영장에서 즐기는 물놀이

리조트 내에는 투숙객 전용 야외 수영장이 있다. 별다른 구조물 없는 큰 직사각형 모양으로 편리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해변과 바로 맞닿아 있는 구조로 해변과 수영장을 오가며 신나는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멋진 전망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Grab 호출

빈펄리조트 나트랑베이에서 3박 5일을 보내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  남편 딸 조카 다양한 연령층이  다 만족했던 여행이었다

휴양으론 처음 가는 여행이었는데  아 이래서 휴양지들을 가는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세부 보라카이에서는 너무 뜨거워서 해변은 거의 나가보지도 못했었는데   나트랑 날씨는 뽀송뽀송한 뜨거움
짜증나게 하지않는 따뜻한 날씨였다

덕분에  수영장 해변에서  정말 원없이 물놀이를 했다

가는날석식부터  돌아오는날 중식까지 9번의 리조트식을 먹었는데 정말  질리지 않는 식사였다  매번 조금씩 다른 음식들이 나왔기 때문에 모든 음식을 매번 스캔학 조금씩 맛보고 감탄하곤 했다

대부분 호텔식이  두끼이상 먹으면 매번 먹는 음식만 먹게 되서  외부식당을 이용하게 되었었는데  아빠가  이 좋은 식당 놔두고 왜 나가냐고  핀잔까지 주실 정도 였다

수영장은 정말 크고 깨끗하고 안전했다
리조트 메인풀장은 키즈풀과 대형풀이 있었는데 수심도 적당하고 우선은 정말 컸다  사람이 많아도  절대 부딪힐 염려가 없을 정도 였다  다음에 오면 굳이 풀빌라가 아니고 메인 오션동에 묵고 싶을 정도로 밤에도 빠지고 싶은 풀장이었다  안전요원도 있고 비치타올이 어마무시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좋았다  고객들 상대로 이벤트도 진행해주었다  우린 수박먹기 게임 ㅋㅋㅋㅋㅋ  남편 딸 여동생 제부  죄다 참여해서  우리편이 이겨서 캔디도 선물받았다

비치는  정말 고운 모래
애들은 모래에서 해어나오지를 못한다
너무곱고 따뜻하고 깨끗하고

아  물은 생각만큼 깨끗하지 않았다
공사가 아직 마무리 안되서 그런지 뿌옇기도 했고
음  청소를 좀 해야겠다는 생각
물속에서 비닐을 많이 밟았다
첨엔 해파린줄 알고 어찌나 놀랬던지

도착해서 중식으로 메인 수영장 옆ragoon 식당을 이용했는데  와 진짜 다 맛났다  모든메뉴를 거의 다 먹었는데
스테이크 진짜  굿^^

빈펄랜드내  워터파크는 음 별루

거긴 그냥 생략하고 나중에 한국서 오션월드를 가는것이 좋을것 같다
진짜 중국인들 많고  물도 지저분하고   줄도 제대로 안서고 엉망징창
거기 왔다갔다 할 시간이었으면 수영장에서 더 놀걸 하고 후회했었다
랜드에서 내려서 꽤 많이 걸어들어갔기 때문에 다 힘들어서 그런생각이 들었던거 같다
직원들 수도 상당 부족함
아  맥주는  리조트는5만동인데  랜드에서는 3만동이라  맥주사러  한번 더 왔었다^^ 
시내에서는 1만동 (700원)이라는 ㅋㅋㅋㅋㅋ
진짜 맥주는 원없이 마셨던거 같다
롯데리아 치킨 감자튀김도 안주로 괜찮았다

풀빌라는  진짜  뭐라 할말이 없다
내생에 언제 이런 초호화숙소에서 묵어볼까하는  그런 비주얼과 최고급시설이다  침대 이불 욕실 청결도 등 나무랄점이 1도 없었다  다음날이면 청소 잘해주고 수건 잘 넣어주고  암튼  너무너무 살고 싶은 집이었다

툭툭이랑 스피드보트 이용해서 시내에도 세번 왔다갔다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시내나가서 그렉으로 미리 차불러서 나가면 10만동 5000원정도로 이용가능했다
밤에는 늘 나가서 맥주 한잔  야시장 구경 제대로 했다


케이블카는 절대 낮에 타지말것
밤에도 줄을 30분정도 기다려서 탔는데  더웠다

애들 어른들 다들 불만 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스피드보트 타세욤^^

마지막날은 중식까지먹고 체크아웃한후에  카드반납하는데 어찌나 서운하던지

스피드보트 선착장에  짐 놔두고 시내구경하다가 저녁에 짐을 찾을수 있었다
굳이 짐 들고 안다니고 놀다가 저녁까지 먹고 와서 짐을 찾으니 참 좋았다^^

다음에는 굳이 여행사 안끼고 뱅기티켓이랑 숙소 잘 구해서 들어와도 좋을 것 같다 
그렉기사들 영어도 잘하고 친절하고 차도 좋고^^ 

빈펄리조트 나트랑베이 강추합니다

섬안에 있어서 고요함이 느껴지는 해변이 참 좋았어요. 
객실은 수납공간이 어설퍼서 여행가방을 열어놓고 사용해야해서 불편하고
객실이 너무 좋다고는 하기 뭐한 중가 호텔 객실.

헬스장과 마사지 받는 스파도 뚝카를 이용해서 가야하니 불편하고, 마사지도 별로라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영어를 잘하는 직원덕에 불편함을 토로하니 바로 해결해 주려는 노력이 고마웠습니다.

조식부페는 맛은 괜찮아요. 두어번 먹으면 질리지만요. 
건물옆에 따로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 저녁 하니 괜찮았습니다. 떡볶이, 파스타 등 다 맛있었어요.

5성급 호텔 수준의 객실과 부대시설을 기대하시면 실망스럽지만, 가족단위로 해변, 놀이동산과 워터파크 즐기기엔 좋습니다.

빈원더스때문에라도 한 번은 와보아도 좋을 곳으로 추천해요. 빈원더스 워터파크, 수족관, 사파리, 놀이동산을 모두 즐기려면 3박은 해야할 것 같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른 지점도 가보고 싶네요.
단, 키가 130이상이 되어야 대부분의 시설 이용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지만, 놀이동산 내 식당은 그저그래요! 비싸고, 맛없고. 심지어 따뜻한 커피 달라니깐 플라스틱 컵에 뜨거운 물 부어서 찌그러뜨려서 주더라고요. 원래 테이크아웃을 안파는 식당이었을까요? 

세세한 부분을 따져보면 불편한 점이 있기에 별 4개에요. 그래도 한 번쯤 숙박 추천합니다.

나트랑에 갈거라면 숙소는 무조건 빈펄 리조트 풀빌라로 해야한다
풀빌라 투숙객만 이용할수 있는 전용 비치와 조식 
비치에서는 파라솔 밑에서 여유롭게 칵테일을 마시고
아무도 없는 해변에서 여유를 만끽할수 있다 
기념품 선물같은거 안하고 오로지 나의 힐링에 맞춘 여행이었고 관광도 하지않아 그냥 숙소에 있는게 너무 좋았다
휴양지 여행이라면  일정 내내 숙소에만 있어도 만족할만한 리조트!

열심히 쓴거날림

* 빈펄랜드 입구에 큰공사중임
수영장, 해변에서 놀면 쿵 하는 소리가 들리고
연기가 피어오름(굴뚝 두개에 하나는 흰연기, 하나는 진회색 연기가 나옴)

* 조식포함 (중/석식은 따로)
* 풀보드 또는 식사예약안한경우
리조트 내 식당 금액 사진참조, 외부일정이 없다면 풀보드도 좋을 듯

* 수영장 - 대형 튜브는 1시간에 100,000동
키즈클럽에 가서 결제하면 종이에 영수내용과 사용시간 적어줌. 그걸 튜브빌리는데에 있는 직원한테 주고 사용하면 됨 (간판 사진찍음 )
작년 후기에는 튜브대여가 무료였는데 지금은 아님.
* 짐될까봐 구명조끼, 튜브 등등 안가져갔는데
1일차에는 구명조끼(진짜 보기힘듬) 빌려입고
3일차에는 튜브를 빌려서 놀았음

수영장 옆 선셋바 
점심쯤 오픈
(3 시~4시부터 바베큐시작) - 꼬치구이 60,000동에 두개 선택 가능
키즈풀 앞에 있어서 맛있는 냄새로 인해 안먹을 수 없음, 배부르게 먹게됨 

리조트 내 로비바
 (빵은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1+1, 사진보면 작은 안내문 써있음)


리조트에 붙어있는 레스토랑 Lagoon
(글씨만 있는 레스토랑 메뉴판사진 2장 , 부가세와 봉사료 총 15% 별도

조식- 다양한 후기를 많이 읽었는데 개인적인 호불호에 따라서 만족한후기, 불만족한 후기 등등 다 골고루 읽고가면 도움이 될듯함. 커피가 엄청 진해서 커피앞에 놓인 작은 유리컵에 얼음넣어서 한잔마시면 (하루에 필요한 카페인 총량이 다 차는지) 더이상 커피생각안남

빈펄 리조트 & 스파 나트랑 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