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국제공항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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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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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하는 공항에서 맛있는 식사를 해보자. 두바이 국제공항은 규모가 크고 여행자가 많은 만큼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다.
터미널1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
배스킨라빈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이스크림 전문점.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어 익숙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기본적인 아이스크림 메뉴는 비슷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팔지 않는 아이스크림 맛도 있으니 시도해보자. 딸기, 초콜릿, 민트 등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 블라스트’와 같은 시그니처 음료도 함께 판매한다.
출국 전 즐기는 마지막 커피 한 잔
코스타 커피
영국을 대표하는 커피 전문점인 코스타 커피가 입국장을 비롯한 공항 곳곳에 있다.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다양한 커피 메뉴와 생크림을 얹은 달콤한 케이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터미널2
익숙한 버거 맛이 그리울 때
맥도날드
빠른 시간 안에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맛집. 전 세계 맥도날드에서 판매하는 빅맥 버거를 주문해 한국 빅맥 버거와 비교해보는 것도 여행의 재미가 된다. 프렌치프라이, 치즈스틱 등을 곁들이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달콤한 도넛
크리스피 크림
식사보다는 달콤한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찾으면 좋을 맛집. 도넛에 설탕 시럽을 코팅한 ‘오리지널 글레이즈드’가 인기 메뉴이다. 커피를 시켜 함께 맛보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터미널3
다국적 요리가 있는 레스토랑
지라프
메뉴 선택이 어렵다면 이곳으로 가자. 태국, 말레이시아, 영국 등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 있다. 태국식 오리 요리, 말레이시아 커리, 영국식 피시 앤 칩스 등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시간이 많이 없고, 익숙한 맛을 원할 때
버거킹
빠른 시간 안에 식사를 해결해야 할 때 방문하면 좋은 패스트푸드점. 우리나라에도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다. 비행 시간이 빡빡해 시간을 절약해야 한다면 이곳에서 햄버거를 구입해 탑승구 근처에서 먹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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