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LouvreAbuDhabi/photos/a.717612068323167/2364585520292472/?type=3&theater
빛이 쏟아져 내리는 것 같은 내부의 돔 천장
2017년에 개관한,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첫 해외 별관. 선사 시대 유물부터 현대 미술 작품에 이르는 방대한 양의 소장품을 볼 수 있으며, 그중 '폴 고갱', '파블로 피카소', '반 고흐'의 작품이 인기가 많다. 박물관은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한 건축 디자인으로도 유명하다. 중앙 돔 천장에 수많은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 내부에는 바다를 바라보면서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도 자리해, 관람을 마치고 에너지를 충전하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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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빌리지
지역 사회가 처음으로 정착했던 시기의 유물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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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이시안 트레이드 루트
8세기부터 10세기까지의 무역품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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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트 오브 리빙
18세기의 의복, 가구 장식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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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월드
산업 혁명 이후, 19세기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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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징 모더니티
20세기 이후의 현대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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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직 옷을 입은 여자
기원전 3세기 말에 만들어진, 위엄 있고 침착한 모습의 여성을 표현한 중앙아시아의 석상(더 퍼스트 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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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하는 브르타뉴 소년들
일본 판화의 일상적인 주제와 대담한 색채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폴 고갱'의 그림(모던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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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초상화
겹겹이 자른 종이와 다양한 물감, 잉크를 활용하여 여성을 표현한 '피카소'의 그림(챌린징 모더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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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블리스
야자수, 피라미드를 형상화한 '파울 클레'의 그림(챌린징 모더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