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국제공항 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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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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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맛집’을 미리 조사해 가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간사이 국제공항에서는 놓치고 온 메뉴에 도전해 보자. 공항이 한결 인상적으로 기억될 것.
든든한 한끼를 선물할
더 브라스리
에어로 플라자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카레와 파스타와 같은 식사 메뉴부터 베이커리까지 다양한 요리가 뷔페식으로 차려진다. 또한, 제철 재료를 사용해 시즌마다 특별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24시간 영업하는 식당
나카우
일본식 덮밥을 판매하는 식당. 닭튀김과 계란 고명이 올려진 '닭고기 달걀 덮밥'이 인기 메뉴다. 덮밥 외에도 우동, 메밀, 카레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중. 우동은 가다랑어, 참치, 다시마 등을 넣고 매일 육수를 우려내 맛있다. 가격대도 저렴한 편.
아침 일찍 오픈하는
도토루 커피숍
일본 전 지역에 있는 체인형 카페. 음료와 빵, 쿠키, 샌드위치, 토스트 등을 판매한다. 이른 시간에 오픈하고 보안구역 이전에 위치해 아침에 출발 또는 도착하는 여행자에게 추천한다. 매장의 규모는 작지만 콘센트를 갖춰 편리하다.
녹차 맛집으로 소문난
나나스 그린 티
당충전이 필요할 때, 이곳으로 향하자. 녹차 아이스크림과 라떼, 롤 등 다양한 녹차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품질 좋은 차만을 사용하며 풍미가 깊고 맛이 진하다. 돈부리와 우동과 같은 식사 메뉴도 판매한다.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카레하우스 산마르코
유럽식 카레를 선보이는 맛집. 이곳만의 비법이 담긴 소스는 20여 종의 향신료와 과일, 요구르트를 조합해 만들었다. 하이라이스, 오므라이스도 판매하며 돈가스, 소시지, 치즈 등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부드럽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소고기 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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