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
약 8만 평 규모의 대규모 사찰로, 경내에는 본관, 보물관, 연못, 납골당, 종루, 불탑 등이 있다. 산 아래 자리잡고 있어 자연과 절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오색 단풍이 물드는 가을에는 라이트업으로 꾸며진 장엄한 절경을 볼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절의 마스코트 '칠전팔기 다루마'
8세기 초중반 창건된 사찰로, 여러 번의 소실과 재건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승리(카츠)의 염원을 담은 칠전팔기 오뚜기 인형 '다루마'로 유명해 입시 합격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