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japan-guide.com/e/e3908.html
부처의 사리를 간직하고 있는 교토 대표 명승지
금각사는 본래 사슴 정원이라는 뜻의 '로쿠온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나, 화려한 금박 장식의 사찰이 유명해지면서 '금각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금각사는 층마다 다른 양식으로 건축되어 있으며, 사찰의 정원 또한 일본의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교토의 대표적인 명소이다. 금각사의 내부에는 부처의 사리를 모시고 있으나, 내부와 사리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