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역

교토 전체

쿄토역 버스정류장에서 지하로 가면 먹자골목이 쭉 있습니다.주말 웨이팅 시간 길어요.
기다릴때 주문대기표 셀프로 뽑아서 기다리면됩니다.
처음엔 소바집에 줄섰다가 오코노미야끼집으로 바꿨어요. 토요일 점심때 30분 기다렸다가 들어갔고 한국어 있는 테이블 탭으로 주문가능해요.
믹스오코노미야끼. 믹스야끼소바.맥주 먹었어요.
전체적으로 짭니다. 느끼함도 있고.
가격은 천엔안팤이에요.
끼니 때우기 적당해요.

교토역 근처에서 도저히 먹을 곳 없을 때 가는 곳. 첫번째는 매우 건강한 맛이 나는 일본식 가정식이었고 두번째는 파스타+디저트 3개+일본식 차가 나오는 구성인데 김치가 들어간 파스타를 골랐음 약간 덜 자극적인 비빔면 맛이 났다고 한다..

공항으로 돌아갈 때 너무 허기져서 식당가 이용했습니다.
역이랑 가까워서 너무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사람이 많아서 가게마다 모두 웨이팅이 필요했고 가격도 비쌌습니다. 가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이용한 곳의 음식 맛은 맛있는 듯 좀 짜면서 고기 냄새가 조금 나서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드시기 좀 힘들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포르타에 끝쪽에 있는 식당에서 치즈함박과 오므라이스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제가 갔을때는 웨이팅도 없어서 빠르게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음식점이 많고 가격대도 다양해서 잘보고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