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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를 부르는 이색 공간에서 즐기는 맥주
오랜 기간 운영되던 대중목욕탕을 개조해 만든 이색 맥주 양조장. 이전 내부 공간을 그대로 유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현재 남탕은 맥주를 생산하는 양조장으로, 여탕은 갓 만든 맥주를 시음해 볼 수 있는 직판소로 이용되어 독특하다. 특히 과거 일본 목욕탕에서 찾아볼 수 있던 유리 우유병에 맥주를 담아 더욱 특별하고, 여행 기념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