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바

두꺼운 일본 정통 스시를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는 스시집. 현지인들의 맛집으로 인생초밥을 경험할 수 있는 곳.

[Daniel’s 오사카 맛집] “Sushinakamoto” 가게 전체가 오픈키친 느낌으로 인테리어가 다찌 초밥집 치곤 분위기가 아주 젊고 감각적이었답니다. 꼭 한번 가보세요.

우라 난바의 모던한 맛집 스시 나카모토

방문 1주일 전 국제 전화로 예약한 뒤 방문했어요.
초밥 샤리에 간이 되어있어 와사비나 간장이 필요없는게 특이했어요.
(적초같은 걸로 하신건지..밥 색이 살짝 오렌지 빛을 띈다고 해야하나? 무튼 흰색이 아니예요~)
한국어 번역 메뉴판도 있는데 초밥 메뉴판만 있고 일품 요리 메뉴판은 한국어로 된 메뉴판이 없어서 일본어나 영어로 소통하는 게 좀 더 수월하구요. 
(전 모르는 한자는 파파고도 썼어요ㅋㅋㅋㅋㅋ)
이 가게는 회가 정말 싱싱해요~어지간한 네타는 다 있는 것 같아요. 일품요리도 여러가지 있었구요. 저희는 이번에 먹지 않았지만 복어 이리도 판매하시더라구요.😆
메뉴판엔 없었지만 추천받은 사케도 맛있었어요. 

다음에 오사카 가면 재방문할 생각입니다! 

오사카에서 30년 살고있는 한국인의 추천을 받아서 방문한 곳인데 완전 대만족!!!!!
무조건 전화로 예약이 필수라네요
밥 사리에 간이 되어 있어서 간장이 필요없었어요
오사카 4일동안 5곳에서 먹었는데 당연 1등!
진짜 후회하지 않을테니 꼭 방문해보셔요~
한국어 메뉴판을 주지만 번역이 안되어 일본어에만 있는 메뉴도 있어서 전 좌석 다찌석이니 보시면서 물어보고 달라하시면 됩니다! 오사카 방문하면 무조건 갈 곳이랍니다👍

완전 현지인 맛집임 한국인 1도 없으요 메뉴판도 손글씨라서 파파고 돌릴 수 없음 먹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사진으로 보여주거나 번역기로 돌려서 보여주면 됩니다……. 옆 사람이 맛있는 거 먹고 있는 거 같다면 슬쩍 사진 찍어 손민수 하면 됩니다…. 늦게 가면 품절 메뉴 있을 수도 있음 맛있어서 또 시키려니까 솔드 아웃 되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현금만 될까봐 쫄았닌데 카드 결제 가능함 〜 좌석은 바 형식? 느낌으로 되어 있어요 예약 안하고 가면 거절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처음 주문할 때 한꺼번에 많이 시키세요 만드는 데 시간 오래 걸림 다 먹고 주문하고 기다리려면 한 세월 걸림 스시 자체는 맛있었고 가성비도 꽤괜?! 성인 2인 1만엔정도 나왔으요 

여기 진짜 미쳤어요 완전 일본분들만 오시는 맛집이에요 한국어 메뉴판도 있고 와 진짜 인생초밥! 가격은 싸지 않지만 납득이 충분히 가는 가격이었어요 인당 5만원으로 배터지게 엄청 맛있게 먹고왔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