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모양 좌석에서 해산물 낚시를 즐기고 신선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신세카이의 인기 식당

오사카 이색 맛집 점보 낚싯배 츠리키치 재미있고 맛도 좋아

[4살 아기랑 해외여행] 아가랑 두 번째 오사카 - 직접 낚시를 할 수 있는 점보낚싯배 츠리키치 후기

<점보 낚싯배 츠리키치> 오사카 낚시해서 먹는 식당

낚시하고 싶다고 하니 배 좌석으로 주셨어요.
자릿세 있다고 설명하고, 주문은 qr로 핸드폰으로 주문하네요.
초딩 아이들이 낚시 하고싶어서, 아빠의 색다른 경험과 맛을 경험하게 해주려고 갔는데...
낚시 30분해도 안잡히다가ㅡㅡ직원분이 잡아줬어요 ..음식은 비리네요..한국인의 입맛에는 초밥이나 스시는 한국가서 먹어야될 듯..이 식당만 비린건지ㅡㅡ한입 먹다가 바로 뱉어서 휴지에 싸서 버렸어요ㅠㅜ너무 비려요ㅠㅜ총 9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다시는 안갈듯

아이가 낚시를 너무 좋아해서 가족끼리 다녀왔어요!
저렴한 금액은 아니지만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 ! 
아쉬웠던 점은 직원분들 서비스가 조금 아쉬웠어요 ㅠ 주문하고싶은데 다들 너무 바쁘셔서 접객을 안해주셔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

여기는 구글리뷰도 개 안 좋아 

비가 쏟아지길래 숙소 바로 밑이라 술 한 잔 할겸 들어가서 먹었는데

검은 옷 입은 일본인 여자직원이 좀 바쁜티내는걸 좋아하나봐;;;

그리고 낚시가 가능한 곳이라 나도 할까 싶어서 미끼받았는데 거기 아무도 안하는데 혼자하기 민망해서 그냥 안하고 먹기만 했어

근데 호옥시나 먹게 된다면 초밥은 절대먹지마...

절대가지마세요.
일단 직원들이 뭐 어찌하는지 설명도 안해주고
미끼도 찾다가 달라해서 받고 낚시했어요.
광어 한마리 잡았는데 이크기면 부산에서 2만원도 안하겠거니와 심지어 비린내 장난 아니었어요. 초밥도 밥은 딱딱하고 간은 안맞고 냄새나고
개인적으로 얘네가 여기에 오래있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받아서 그런지 냄새가심하네요.
소라도 사먹었는데 진짜 비린내가 너무심해서 3분의1쯤먹다가 그냥 나왔네요. 6500엔 나왔는데 술도비싸고 진짜 별로에요 가지마세요.

잔보 츠리부네 츠리요시 신세카이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