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전체

교토역

졸졸 흐르는 시냇물 소리를 들으며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교토의 감성 카페, 머머커피. 조용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가 일품입니다.

교토 (murmur coffee kyoto) 카페

소박한 교토카페, 카모가와 옆 murmur coffee kyoto

후기 좋아서 일부러 찾아갔는데 커피는 생각보다 맛이 없었고 토스트는 별거 아닌 비주얼인데 맛있어서 놀랬음. 사실 커피를 매우 좋아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마시는 사람인데, 검색 부족인지 교토여행에서 커피을 단한번도 성공하지 못했음 ㅠㅠ

교토에 가니 제가 잘 못 찾아서 그러는지 모르지만 대부분 아침식사하는 식당이 거이 보이지 않고 빵집이나 커피숍들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할수 있는 곳의 형태였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아는 아침식사라기 보다는 토스트 샌드위치 정도 입니다. 간단히 아침즐기시러 가신다면 몰라도 토스트는 좀 별로였습니다. 다만 주변에 보이는 풍경들이 좋네요.  교토 다니면서 거이 한국사람들 안만나고 다녔는데 거기서는 한국사람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숙소 바로 옆이라 아침식사하러 간거지만요. 주변에 있다면 풍경이나 굉장히 친절하신 주인과 아담한 커피숍의 분위기을 보고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호텔근처에 있어서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면서 마시는 커피한잔
디저트와 커피맛도 좋어서 잠시 감상에 젖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어요

주변을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렀다. 조용한 분위기에 맛있는 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 컵도 특이하고 예뻐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