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Xujiahui_kathedrale.jpg
붉은색 벽돌이 돋보이는 성당의 외관
19세기 중반에 처음 건축되었던 곳으로, 여러 번의 재건축과 복원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성당 외관의 붉은색 벽돌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데, 네오고딕 양식의 창문과 함께 조화를 이루어 더욱 돋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모습의 성당은 1987년 영화 '태양의 제국'의 배경으로 등장해 유명해진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