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57492721/80fe17ec-f4ae-484a-b1ad-ccee37b85843-137994.jpg?id=426790
상하이 전통 주택 양식 '스쿠먼'으로 지어진 가옥
상하이 전통 주택 양식인 '스쿠먼(石库门, 돌문)' 가옥을 그대로 보존한 박물관. 돌로 만든 입구를 가진 '스쿠먼' 가옥들은 서구 열강의 통치 하에 있었던 '프랑스 조계지'에서 특히 많이 볼 수 있다. 거실과 서재, 주방 등 5개의 공간으로 이뤄진 내부는 1930년대 실제 거주했던 주민들의 사진과 책, 가구 등의 소품을 세심하게 재현해 놓았으며,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사이 가난한 문학인들이 글을 쓰던 공간인 '정자간'도 자리해 있어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3610609/74a5c61c-cb88-4397-8b33-dc89905304c0-2963413.jpg?id=372481
서재
타자기와 주판, 붓 등이 비치되어 있는 서재(1층)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19212228/6772373d-5704-4e41-86bb-76a43d1e0872-342800.jpg?id=60659
침실
고풍스런 침대가 있는 침실(1층)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20090518_Shanghai_Shikumen_Museum_6860.jpg
주방
솥과 주전자 등의 주방도구가 자리한 주방(1층)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19212233/61edd5da-756a-4183-8ece-d652697b65ad-342800.jpg?id=60662
정자간
1층과 2층 사이에 계단에 자리한, 문학인들이 사용하던 쪽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