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shsoongching-ling.com/sqlgk/gk_jingdian.html
'송경령'의 생애를 둘러볼 수 있는 기념관
원래 명칭은 '만국공묘'이나, 정치인 '손중산(쑨원, 孫文)'의 부인이자 '중국의 국모'로 불리는 '송경령(쑹칭링, 宋慶齡)'이 안치된 이후, 그녀를 기리기 위해 명칭이 변경되었다. 내부에는 '송경령'의 가족 묘지와 그녀의 모습을 본 뜬 석고상이 들어서 있으며, 그녀의 삶에 관한 자료를 비롯하여 사진, 실제 입었던 의복 등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리하고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출처 www.shsoongching-ling.com/sqlgk/gk_jingdian.html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있는 역사적 장소
'송경령'의 묘지 외에도 수많은 유명 인사들의 묘가 자리한 이곳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이 잠들어 있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능원 한편에 위치한 외국인 묘원에 들어서면 한글이 적힌 비석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어, 독립투쟁에 힘썼던 운동가들을 기억하기 위해 많은 한국인 여행자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