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70525166
오름 정상에서 감상하는 푸른빛 바다
다양한 명소와 맛집이 모여 있는 '우도'에 우뚝 솟은 높이 약 130m의 봉우리. 누워 있는 소의 형상을 한 우도에서 머리 위치에 있어 '소머리'라는 명칭이 붙었으며, '우도봉(牛頭峰)'이라고도 불린다. 우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만큼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우도 일대의 전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