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dbaed70c-39e1-4c9a-92d3-1d4a4f06f616.jpeg
다정하게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오는 연인들
허허벌판에 혼자 우뚝 서 있다고 하여 '왕따 나무'라 불리는 나무로, 억새가 우거진 '새별 오름' 인근에 위치한다. 겨울철에는 나뭇잎이 모두 떨어져 다소 쓸쓸해 보이지만, 여름철에는 나무와 주변 들판이 푸른빛으로 물들어 많은 연인들이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