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273e74b7-53d2-4496-9796-acf5ac3e4380.jpeg
가벼운 산책과 감성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크닉 명소
조용한 사색을 즐기기 좋은 저수지. 과거에 사육하던 말과 소에게 물을 먹이고 주민들의 식수를 해결했던 유래 깊은 곳으로, 푸른 초원과 잔잔한 연못이 그림 속에 나오는 듯한 평화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주변에는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정자와 나무 그늘, 짧은 산책로가 있어 가볍게 둘러보기 좋고, 돗자리를 펴고 피크닉을 즐기거나 탁 트인 하늘을 조망하며 차박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