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b10b02ca-035b-4860-9f03-5d1e333b92cc.jpeg
조랑말을 형상화한 두 개의 등대
검은색을 띠는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진, 제주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 길이 약 250m, 너비 약 120m의 해변으로, 아카시아 나무가 우거진 숲과 소나무 숲이 있어 녹음 속에서 여유를 즐기기 좋다. 해 질 녘 아름다운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조랑말을 형상화해 만든 흰색, 빨간색 두 개의 '이호테우 말 등대'가 자리하고 있어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곳곳에 위치한 서핑 강습소를 이용해 서핑 체험을 즐길 수도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