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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수림 속 자연이 선물한 포토 스팟
비밀의 숲에 들어온듯한 느낌을 선사하는 작은 사찰. 햇살 한줄기도 찾을 수 없을 만큼 우거진 숲속에 자리해있고,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자연 명소이다. 사찰로 가는 길 이끼로 뒤덮여 온통 초록빛을 띄는 아치형 돌문을 만날 수 있으며, 묘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천국의 문' 또는 '이끼 문'이라고 불린다. 주변에는 사람들의 소망이 담긴 돌탑들을 볼 수 있고, 곳곳에서 작은 불상 모형도 찾아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