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2df07721-a41c-45ba-b3f4-95257a882049.jpeg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 장면을 포착할 수 있는 곳
화산의 용암이 굳으면서 쌓인 퇴적층으로 형성된 산이다. 포장도로가 정상 언저리까지 이어져 있어 차를 타고 편하게 올라갈 수 있고, 걸어 올라간다면 그 길목에서 일제 강점기 시대에 군사 기지로 만들어진 '진지 동굴'을 볼 수 있다. 서귀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정상은 그 경치가 매우 장엄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몰과 일출 때는 주변 풍경과 붉은 태양이 하나로 어우러져 멋진 장면이 연출되기도 한다.